7 25 26일 이틀간 서울서 홍대포트 락 페스티벌 열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젊은이들의 마음은 불타는 락음악의 열기로 뜨거운 인천 송도로 향한다. 바로 국내 최대의 야외 음악축제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는 아니지만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세계적인 밴드와 디제이를 볼 수도 있고 모기가 많고 불편하긴 하지만 야외에서의 캠핑을 할 수 있고, 교통도 불편하고 지난 2년 연속 비가 온데다가 티켓가격도 상당히 비싸지만 음악에 열광하는 많은 젊은이들은 이 축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뜻 가지는 못하고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굳이 펜타포트가 아니더라도 송도까지 가는 왕복 버스비 정도의 가격에 국내외 최고수준의 밴드 9팀의 라이브 공연과 클럽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 DJ 8명의 레이브 파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같은 날인 7 25일부터 26일까지 홍대의 한 클럽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겨냥한 듯 이름까지 홍대포트 락페스티벌인 이 행사에는 뽀뽀하고 싶소란 노래로 잘 알려진 하찌와 TJ의 일본인 하찌가 미국 인디락 씬에서 상당한 팬을 거느리고 있는 사우스웨이의 무대에 우정 출연하며, 촛불 문화제에 울려 퍼진 2MB 블루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더문(The Mu:n), 그리고 청담동과 홍대의 클럽 ANSWER, VIA 등에서 활동 중인 영국출신의 인기 DJ 유진 블레이크 등이 출연한다. 또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열리는 홍대포트 락페스티벌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즐기고자 하는 열성 음악팬들에게는 불편한 캠핑 대신 홍대 최고의 시설을 갖춘 규수당 해피데이스파 찜질방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클럽 제인스그루브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가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겠지만, 굳이 인천까지 힘들게 가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라이브공연과 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이번 홍대포트 페스티벌이 놓쳐서는 안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틀간의 행사가 열리는 클럽 제인스그루브는 상수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인 극동방송국 옆에 있으며, 티켓은 1일권 만 5천원에 칵테일 또는 맥주 1, 2일권은 2 5천원에 2잔의 칵테일 또는 맥주와 함께 찜질방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예매 없이 당일 현장판매만 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9까지는 50인치 대형PDP 스크린에 닌텐도위 게임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주최: 클럽 제인스그루브 
후원: 스미노프 보드카, 규수당 해피데이스파

문의: 02-336-1664, 010-7547-0047 www.janesgroov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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