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서 봤는데 어째서 제가 쓴 글에 대한 리플이 아닐까요...하아-

갖득이나 가을바람 살랑불어 외로운 인생, 리플들마저 날 외면하는것 같아

슬프네요 ㅠㅠ


이유야 어쨋든 진짜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것 같은데,

재미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언어라는 도구로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다는게.



그런데 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의 '대화'를 멍-하게 보고 있노라면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음악리뷰 사이트들에서 대부분 싫어하는
서태지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누구나 맘껏 짖어대는 곳.




멍멍멍...야옹야옹야옹......


이건 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엇그제 렛츠락 다녀와서 바세린 공연때 슬램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하니까

바세린같이 하드코어 밴드공연에 왜 모슁을 안하고 슬램을 하냐면서

누군가가 저에게 훈계하듯 말해서 짜증났었는데, (게다가 저보다 어린 사람에게-_-;;;)

우리나라에서 음악 좀 듣는다, 음악 좀 사랑한다..집에 씨디좀 있다, 공연좀 많이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고지식하고 똑 뿌러지는지 모르겠어요 -ㅁ-)



많이 듣고 많이 알수록 너그러워 지고 유연해 사람보다

많이 듣고 많이 아니까 조금 부족한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슬프네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