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조용하지만,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활동해온
음유시인 이정미가
2009년 봄, 몇 년간 준비해온 첫 한국어 음반
<지금 여기에 있어요>를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 "염원(念願)"으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우리의 삶과 주변의 모든 생명이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유롭기를 바라는 그녀의 염원이
노래를 통해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가난하고
쓸쓸했던 고향 가츠시카의 이야기,
그곳 전차 케이세이센을 타고 오가던 일상의 느낌이
오롯이 살아있는 <케이세이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 <기도>,
시인 도종환의 시에 선율을 얹은 <당신의 무덤가에>등의
노래들이 두 시간 동안 때론 잔잔하게
때론 활기차게 관객들을 또 다른 소통의 시간으로 이끕니다.

일시 : 2009년 4월 17일(금) 저녁 8시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
티켓 : 전석 33,000원(초등학생, 장애인 50%할인)
게스트 : 시인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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