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나는 님이 지금 이상하다니깐요.
싫을 수 있어요. 맘에 안들 수도 있고.
그런데 사실은 자기가 언니네의 각별한 팬이었다고
설레발좀 치지 말라구요.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논거들을
대지 말란 말이에요.
숨이 막힐 정도로 거부감이 든다는 자체가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거죠.
공연장에서 사진 찍으면 안되고 소리 지르면 안되나요?
그런데 그런 모습이 거부감이 들었다면 님이 이상한거 아니에요?
생각해보니까 왜 이런 반박을 해야하는지 참 이상한데
사진을 아예 찍을 수 없는 팀한테 대고
팬들이 너무 빠순이들이라 사진찍으려고 아우성이다
리더가 그걸 즐긴다
라는 자체도 말이 안되거니와
밑엣분이 봤다라고 하는것도 어이없죠
남의 공연에 게스트로 갔으면 그 밴드의
팬들일 것이고 작년말 쌈지공연이라면 그또한
다섯팀의 합동공연이었는데
도대체 이발관 팬들이 뭘 어쨌다는 거에요.
동반자? 그 타령 안한지 3년 됐어요.
깔래면 좀 성의있게 준비좀 하고 까란 말입니다.
3년전 얘기가지고 혼자 꼬여가지고 오바하지 말고.
그러니까 님의 숨을 막히게 하는건
다 아무 생각없는 빠순이들이고
님은 객관적이고 이발관을 바르게 평가하는
뭐 그런 진정한 팬이라는 그런 얘기가 하고싶은거죠?
사이트 관리자 의식, 검열권 같은 말같지 않은말엔
대꾸하기도 싫네요.